새마을금고중앙회 제17회 중소기업금융지원 대통령표창 수상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12년 12월 14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제17회 중소기업금융지원 포상 단체부문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그간 새마을금고와 중앙회가 펼친 정책자금 등 서민금융지원에 대한 공을 인정받은 것이다.
새마을금고는 뉴스타트2008자영업자대출을 시작으로 정책자금으로 28만2천여명에게 2조 5,100억원을 지원하였다.
이 중, 햇살론은 2012년 11월말까지 8,138억원을 지원하여 취급 금융기관중 34%로 가장 높은 실적을 올리고 있다. 또한, 행안부와 2010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한 지역희망금융특례보증대출(새마을금고 독자상품)에서 2,028억원을 지원한데 이어 후속으로 진행하고 있는 희망드림론으로 약 961억원을 지원하였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2009년 7월부터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전국 최초로 취급하여 2012년 11월말까지 전국 판매총액의 66%인 4,700억원을 판매하였다. 또한 전국의 831개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체결해 각 시장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창립 50년, 자산 100조 시대를 맞는 새마을금고와 중앙회는 앞으로도 정책자금대출을 비롯한 서민금융지원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북부산새마을금고에서는 부산시 전역 소상공인 자영업자 대표자 분들에게
정책자금을 지원 해드림으로써 지역 발전에 이바지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