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7일 당 금고는 내.외빈 300여명을 모시고 "2017년 제43차 정기총회 및 제16대 임원(감사)선거"가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2시간 30여분간 북구문화빙상센터에서 진행되었다. 

 총회 1부에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연혁보고, 시상(임직원 및 대의원, 우수거래 회원)과 이사장 인사, 이상민 시의원, 김도읍국회의원(자유한국당)의 축사로 이루어졌고, 2부에서는 2016년도 사업실적 보고와 결산(안), 2017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새마을금고 정관(예) 개정(안), 제16대 임원(감사) 선거(안)등을 심의·의결하였다.

 당 금고의 박태익 이사장은 미래의 인재 육성과 성장동력 확보를 통해 중장기적 성장잠재력 확충, 그리고 더욱 내실있는 회원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역량을 집중해가겠다고 2017년 사업 목표를 제시하였다.

  총회가 끝나고 제16대 감사선거가 시작되었고, 대의원 271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명의 후보 중 현직 임원인 박종철, 이상금 후보가 당선이 되어 연임을 하게되었다.

 이에 박종철, 이상금 당선인은 올바르고 정확한 감사의 본분을 지키며 열심히 일하겠다고 소감을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