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 북부산새마을금고
 
커뮤니티 > 고객센터


 
작성일 : 2024-01-17
새해 첫날의 사랑노래
 글쓴이 : 필교
조회 : 9  
새해 첫날의 사랑노래 / 정연복

 

하루

또 하루가 모여서

 

달이 되고

계절이 변하듯

 

사랑의 시냇물

졸졸 흐르고 흘러

 

사랑의 강물 되고

또 깊은 바다에 닿으리니

 

새해 새 날의 빛으로

맑게 씻긴 내 가슴속에

 

겨자씨같이 작은

사랑의 씨앗 하나 심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