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새마을금고 고객휴가 당첨으로, 올해 여름피서를 임랑해수욕장에서 멋지게 보내고 돌아 왔습니다. 오투펜션에서 8월14일 101호에서1박을 하고 돌아온 이숙기입니다.

당일 11시반경 , 저희 부부는 간편복과 음식물을 준비해서 승용차로 덕천동을 출발. 해운대청사포와 해안도로를 드라이브하면서, 대변,일광을 거쳐 , 오후1시반경 장안읍 임랑해수욕장입구 오투펜션에 도착,오후2시경 입실하였습니다.101호테라스에서 본 해수욕장의 바다풍경은 아! 하고 감탄했습니다. 하얀포말을 일으키며 쉬지않고 몰려오는 파도,끼륵끼륵 갈매기,이국풍경같은 등대,파아란 수평선, 뭉게구름...  간단한 요기를 하고,해수욕장으로 달려가,쉬원한 바닷물에 해수욕을 즐김. 오투펜션시설은 좋았습니다.24시경 자리에 들었을때 철썩철썩 파조소리는 작은어촌의 하룻밤으로,훗날 좋은추억거리가 될 것입니다.

우리 북구지역을 위해, 공공사업과 복지관계사업에 투자와 봉사를 아끼지않는 북부산금고임직원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저와 남편도 북부산금고에 예탁금과 공제도 가입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피서를 보내게 돼서 감사합니다!